에어프랑스1 에어프랑스를 타고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갔다 (+ 하지 말아야 할 것), 220324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에어프랑스 Air France를 타고 프랑스 파리 Paris로 갔다. 목적지는 독일의 뮌헨 München/Munich이었고, 파리는 환승지였기 때문에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Aeroport Paris-Charles de Gaulle에서 약 4시간 머물렀다. 환승시간을 이용해 에펠탑 Tour Eiffel을 보러갈까 고민했지만 (공항에서 에펠탑까지 전철로 1시간 정도 소요), 거의 잠을 자지 않은 14시간의 장거리 비행과 최종 목적지 밤베르크 Bamberg까지 남은 16시간을 생각하니 도무지 공항 밖으로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잠깐 에어프랑스 탑승 후기를 얘기하자면 (기내에서 사진을 한 장도 찍지 않아 아쉽다), 나는 비행기 정면 기준 오른쪽 라인의 창가측 자리에 앉았다. 내 라인.. 2022. 3. 28. 이전 1 다음